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임상2상을 12월 호주에서 시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1-29 14:3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리패스가 12월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의 임상2a상 시험에 들어간다.

올리패스는 호주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의 임상2a상 시험을 12월 안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임상2상을 12월 호주에서 시작
▲ 정신 올리패스 대표이사.

올리패스는 앞서 10월13일 호주 윤리위원회로부터 호주 임상2a상 시험을 승인받고 10월28일에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으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환자들에 관한 최초 투약은 12월10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