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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26명으로 둔화기조, 중국 본토 포함 23명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1-28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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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7명으로 집계됐다.

28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6720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35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으로 전날(121명)보다 6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26명으로 둔화기조, 중국 본토 포함 23명
▲ 의료진이 4일 중국 중부 후난성의 융저우에서 한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19명, 도쿄도 16명, 가나가와현 11명, 훗카이도 11명, 사이타마현 10명, 아이치현 8명, 군마현 8명, 후쿠오카현 7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본토 확진자 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2명, 랴오닝성 1명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윈난성 6명, 상하이시 5명, 광둥성 3명, 산둥성 2명, 광시성 2명, 쓰촨성 2명이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8일 누적 확진자가 9만863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중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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