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석희, SK하이닉스 중국공장 투자 놓고 미국 반대에 "아직 시간 많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1-22 16:0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 반도체공장에 생산장비를 반입하는 문제를 두고 상황을 살피며 천천히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8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희</a>, SK하이닉스 중국공장 투자 놓고 미국 반대에 "아직 시간 많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미국정부가 최근 SK하이닉스의 중국 D램공장에 극자외선(EUV) 장비 반입계획을 두고 부정적 의견을 내놓았다는 외국언론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이 사장은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이야기인 만큼 앞으로 협조하면서 잘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중국 공장에 EUV장비 반입을 계획하고 있는 시기가 아직 한참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상황을 살펴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중국 당국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를 올해 안에 승인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이 사장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도체기술 확보 가능성을 우려해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 첨단 반도체장비인 EUV장비 반입 계획을 두고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해외 반도체기업을 견제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승인을 일부러 늦추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