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신용평가모형으로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 받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19 12:5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고객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통해 가명정보 활용능력을 인정받았다. 

카카오뱅크는 데이터 가명결합을 통한 중신용 및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 고객 신용평가모형 개발사례로 '2021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신용평가모형으로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 받아
▲ 카카오뱅크 로고.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 정보와의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를 뜻한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정보 위주의 신용평가모형으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운 중저신용 및 씬파일러 고객들을 위해 데이터 가명결합 및 머신러닝을 통해 고도화한 신용평가모형 개발 사례를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이 모형을 올해 6월부터 실제 카카오뱅크 대출심사에 적용하고 있다.

기존 신용평가모형과 대비해 동일한 불량률 수준에서 중저신용 고객의 승인율이 높아졌으며 중위구간에 집중돼 있던 금융이력부족 고객을 세분화해 대출이 가능한 고객군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무보증 중신용대출 공급규모가 1~5월까지 월평균 351억 원에서 8월에 3004억 원으로 늘어냤다고 밝혔다.

하경태 카카오뱅크 신용리스크모델링 팀장은 "앞으로도 대안 정보를 가명 결합해 모형의 변별력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며 "카카오뱅크만의 신용평가모형을 바탕으로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포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