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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 약세, 영원무역 신성통상 2%대 내리고 비비안 5%대 뛰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18 1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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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8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2.96%(1350원) 빠진 4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주 약세, 영원무역 신성통상 2%대 내리고 비비안 5%대 뛰어
▲ 영원무역 로고.

신성통상 주가는 2.02%(60원) 하락한 291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00%(190원) 밀린 9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97%(750원) 내린 3만7250원에, 쌍방울 주가는 1.71%(12원) 빠진 689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63%(2500원) 하락한 15만1천 원에, LF 주가는 1.58%(300원) 낮아진 1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1.25%(5500원) 내린 43만5천 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44%(50원) 밀린 1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5.89%(195원) 뛴 3505원에 장을 마쳤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3.13%(35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한섬 주가는 1.20%(450원)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1.01%(9천 원) 높아진 8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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