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97%(1700원) 하락한 8만47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87%(1900원) 내린 9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3%(4천 원) 밀린 21만5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2%(2200원) 빠진 12만5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6%(9천 원) 낮아진 84만1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백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43%(1천 원) 상승한 23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