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노랑풍선 관계자들이 상을 받고 있다. <노랑풍선> |
노랑풍선이 온라인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랑풍선은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9회 연속 대상 수상이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현황을 평가해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노랑풍선은 소통지수 고객평가·콘텐츠 경쟁력 지수·운영성 평가· 전문가 평가 등 4단계 평가에서 소셜미디어 활용 적극성,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랑풍선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 모두 6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원 노랑풍선 기획총괄 전무는 "뜻하지 않게 직면한 코로나19시대를 겪으면서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익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