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독자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성공적으로 마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18 11:2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독자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실증 성공적으로 마쳐
▲ 삼성중공업의 천연가스 액화공정 센스4 설비 앞에서 참석자들이 실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의 실증을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 위치한 조선·해양 통합 액화천연가스 실증설비에서 천연가스 액화공정인 센스4(SENSE Ⅳ)의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탈리아 이앤아이, 노르웨이 에퀴노르, 영국 골라엘엔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세계 주요 액화천연가스 개발회사와 선급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천연가스 액화공정은 바다 위의 액화천연가스 공장으로 불리는 부유식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의 주요 공정 가운데 하나다.

바다 밑에서 끌어올린 가스오일에서 오일을 분리하고 수분과 수은 등 불순물을 제거한 천연가스를 영하 162℃ 이하로 액화해 부피를 600분의1로 줄이는 기술이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센스4는 연간 200만 톤 이상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가스팽창 액화공정과 비교해 액화천연가스 1톤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력소모량을 최대 14% 줄일 수 있다.

강영규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은 “센스4의 개발과 실증 성공으로 삼성중공업의 제품 신뢰성이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