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주식 중립의견 유지,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 낮아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18 08:1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 주식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유지됐다.

브랜드 노후화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주식 중립의견 유지,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 낮아져"
▲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8일 아모레퍼시픽 주식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0만 원으로 유지했다.

17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8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노후화로 비용을 투입하면서 매출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용 지출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률은 2015년 16%였으나 2018년 9%로 낮아졌다. 2022년에는 8%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도 낮아지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기초 화장품 순위는 2020년 7위에서 2021년 15위로 하락했다.

하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여전히 비싸다”며 “광군제 기초 화장품 순위가 하락한 것은 지속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바라봤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08억 원, 영업이익 422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