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건설기계, 중국과 브라질법인 지분 매입에 2200억 투입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1-16 20:1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중국과 브라질 법인을 100% 자회사로 둔다.

현대건설기계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중국 법인(현대중공투자유한공사)과 브라질 법인 지분을 각각 1464억 원과 738억 원 등 모두 2202억 원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중국과 브라질법인 지분 매입에 2200억 투입
▲ 현대건설기계 로고.

현대건설기계는 “책임경영 실현을 통한 성과 증대 및 건설기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해외법인 지분 매입이다”고 설명했다.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며 거래일은 12월31일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거래를 마치면 중국 법인과 브라질 법인 지분을 모두 100% 보유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쿠팡, '이달의 신상' 테마관 전체 카테고리로 확대 운영
권성동 "국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 승복, 민주당 원하는 대로 공동 메시지"
2월 ICT 수출 167.1억 달러 역대 2월 중 2번째로 높아, 휴대폰·통신장비 급증
MBK파트너스 김병주 사재 출연 결정, "홈플러스 관련 소상공인 피해 지원"
중국 CATL 작년 순이익 507억 위안으로 15% 늘어, 절반 현금배당 계획
서울시 대치미도 재건축 3914세대 가결, 압구정4·5구역 정비계획 심의 보류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개최, 해외 직수입 인기상품 최대 55% 할인
안철수 김두관, 윤석열 탄핵 선고 앞두고 "여야 함께 승복 메시지 천명해야"
삼성·LG전자, 미국 소비자 평가서 세탁기·냉장고 부문 1위 차지
현대차 기아 2월 전기차 내수 점유율 70%대로 회복, 아이오닉5 EV3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