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6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2.88%(300원) 빠진 1만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2.26%(2500원) 하락한 10만8천 원으로, 마니커 주가는 1.15%(20원) 낮아진 1720원으로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7만3900원으로 0.94%(7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2900원으로 0.69%(3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250원으로 0.58%(100원) 각각 낮아졌다.
롯데푸드 주가는 0.54%(2천 원) 빠진 36만9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3%(300원) 내린 6만9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밀린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280원으로 0.36%(30원), 오뚜기 주가는 47만1천 원으로 0.32%(1500원), 동서 주가는 3만4450원으로 0.29%(100원) 각각 내렸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52%(270원) 오른 5160원으로, 농심 주가는 2.29%(6500원) 상승한 29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69%(3천 원) 높아진 43만8천 원으로, 풀무원 주가는 0.30%(50원) 더해진 1만6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CJ제일제당 주가는 37만3천 원으로, 선진 주가는 1만1750원으로, CJ씨푸드 주가는 3795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