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강의 영상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7월 진행한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의 연장으로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투자강의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있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서 10주 동안 투자강의 영상을 시청하면 해외주식 초보에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MZ세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 해외주식 전문 인플루언서 앙찌 등이 참여했다. 또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답변 콘텐츠도 준비됐다.
강의 1주차를 수강한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은 무선 이어폰,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 바나나우유, 사탕 가운데 하나로 1주차 강의 수강 뒤 실시간으로 경품 당첨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10주차까지 모두 수강한 이들 가운데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도 신한알파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식 초보를 위한 10주 분량의 강의와 '처음 주식' 도서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주식 초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