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증권사 계좌 개설서비스에 신한금융투자 추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16 12:2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증권사 계좌 개설서비스 제휴 증권사를 5곳으로 확대했다. 

카카오뱅크는 주식계좌 개설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신한금융투자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계좌 개설서비스에 신한금융투자 추가
▲ 카카오뱅크는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신한금융투자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앞서 카카오뱅크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2020년 NH투자증권과 KB증권, 올해는 하나금융투자로 주식계좌 개설서비스 대상을 확대해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신한금융투자와 제휴를 기념해 내년 2월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신한금융투자 주식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카카오뱅크는 5천 원 축하금과 해외주식 상품권 3만5천 원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상품권은 계좌개설 때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해외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2만5천 원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더해 신한금융투자의 '투자플러스'서비스를 최대 1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투자플러스는 종목분석과 추천, 수급분석 등 투자정보를 구독하는 유료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최초로 소수점 해외주식 투자서비스를 출시한 증권업계 혁신의 아이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