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기존 카드의 장점에다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새상품을 내놨다.
현대카드는 16일 ‘현대카드 MX 블랙(Black)’을 출시했다.
▲ 현대카드는 블랙 색상이 지닌 무게감과 세련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5종의 MX 블랙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대카드> |
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M포인트 적립이나 할인혜택을 주는 현대카드M과 X의 혜택을 포함할 뿐 아니라 공항과 특급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가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으로 현대카드M이나 X를 보유한 회원만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 백화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 ‘MX 블랙 존’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MX 블랙은 모두 5종의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연회비는 15만 원(가족카드는 5만 원)이다.
현대카드는 MX 블랙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MX 블랙을 발급받고 2개월 동안 50만 원 이상 사용한 회원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메탈 플레이트 카드와 M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MX 블랙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