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영업이익 급감, 해외에서 의약품 가격 변동 탓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1-12 18:0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에서 의약품 가격 변동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91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 순이익 406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영업이익 급감, 해외에서 의약품 가격 변동 탓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82.8%, 순이익도 52.8% 줄었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실적이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공급 물량과 가격을 조정하면서 매출이 줄었고 트룩시마의 가격 조정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의약품의 글로벌 판매가 안정적이라고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이름)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램시마SC, 케미컬 의약품 등 후속 제품들의 판매 확대도 이뤄졌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출시국가가 확대된 뒤 처방 환자수가 지속해서 늘면서 매출이 올해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냇다.

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12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해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에서 기존 제품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