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15%(45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은 이날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83억 원, 영업이익 343억 원, 순이익 392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44.1%, 순이익은 809.3% 늘어났다.
동부건설 주가는 3.19%(450원) 오른 1만455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3.14%(1250원) 상승한 4만1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02%(700원)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7%(160원) 오른 609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46%(550원) 상승한 2만2950원, 현대건설 주가는 2.45%(1200원) 높아진 5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62%(400원) 높아진 2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57%(2천 원) 더해진 12만9천 원, 삼성물산 주가는 1.35%(1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1.31%(70원) 오른 542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0.9%(250원) 높아진 2만8050원, 한신공영 주가는 0.79%(1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