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크래프톤 주가 장중 뛰어, 배틀그라운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포함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1-11 13:5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래프톤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베틀그라운드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됐다.
 
크래프톤 주가 장중 뛰어, 배틀그라운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포함
▲ 크래프톤 로고.

11일 오후 1시39분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전날보다 10.42%(5만500원) 오른 5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버전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은 2018년 크래프톤 자회사인 펍지스튜디오가 텐센트와 공동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아시안게임 버전을 새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계 사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아시안게임 버전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출시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10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치러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펜타스톰', 'EA 스포츠 피파', '도타2', '하스스톤', '스트리트 파이터 5', '몽삼국2' 등 모두 8개의 게임이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