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억8600만 원, 영업이익 24억8500만 원, 순이익 29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124.8%, 순이익은 200.9% 각각 증가했다.
태광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2억4800만 원, 영업이익 52억1100만 원, 순이익 8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196.6%, 순이익2386.5% 각각 늘었다.
선데이토즈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억1900만 원, 영업이익 33억7300만 원, 순이익 32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 순이익은 8.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7억8200만 원, 영업이익 481억1000만 원, 순이익 43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2.7% 줄었지만 순이익은 16.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