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0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4.65%(500원) 떨어진 1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3.39%(600원) 빠진 1만71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71%(135원) 하락한 4845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350원으로 2.68%(45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3400원으로 2.58%(1150원), CJ씨푸드 주가는 3705원으로 2.37%(90원) 각각 내렸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27%(8500원) 하락한 36만6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2.26%(1700원) 밀린 7만3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2.23%(1만500원) 떨어진 4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2050원으로 2.03%(250원), 오리온 주가는 11만2500원으로 1.75%(2천 원), 동서 주가는 3만3700원으로 1.46%(500원) 각각 하락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2%(110원) 낮아진 821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30%(900원) 밀린 6만8100원에, 롯데제과는 1.21%(1500원) 내린 1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43만2천 원으로 1.03%(4500원), 농심 주가는 27만8천 원으로 0.89%(250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14%(500원) 오른 36만7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5만5500원으로 제자리에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