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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07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62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1-09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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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7명으로 집계됐다.

9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468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32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07명으로 전날(162명)보다 55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07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62명
▲ 지난 10월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지닌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8명, 오사카부 15명, 가나가와현 11명, 오카야마현·홋카이도·히로시마·야마구치현 각각 6명, 효고현 5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2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43명이다.

본토 확진자 4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난성 12명, 헤이룽장성 8명, 쓰촨성 7명, 랴오닝성 5명, 간쑤성 4명, 장시성 3명, 허난성·윈난성 각각 2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광둥성·광시좡족자치구 각각 4명, 톈진·상하이·쓰촨성·윈난성 각각 2명, 베이징시·푸젠성·산시성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누적 확진자는 9만788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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