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케이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고차 온라인 거래 증가로 고성장 예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1-09 09:1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케이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채널에 강점을 지닌 케이카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케이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고차 온라인 거래 증가로 고성장 예상"
▲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일 케이카의 목표주가 3만5천 원, 투자의견(BUY)를 유지했다. 

케이카 주가는 8일 2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안 연구원은 "국내 중고차시장이 온라인 소비를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케이카처럼 품질에 책임을 지고 온라인 채널이 활성화돼 있으며 빠른 대응이 가능한 업체들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중고차시장은 2020년 기준 39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까지 50조 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는 개인 사이 중고차 거래 비중이 50% 이상으로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선호되면서 차량 상태 및 품질에 불확실성이 없는 회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매매업자(B2C)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2022년에도 우호적 영업환경 조성에 따라 케이카는 30%가 넘는 고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최근 미국 중고차업체들도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며 시장을 주도해가고 있고 주가 흐름도 좋은 만큼 케이카 주가도 동반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바라봤다.

케이카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8563억 원, 영업이익 7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0.2%, 영업이익은 106.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LH 신임 사장 인선 험난해져, 이재명 개혁 의지에 외부 출신 사장 힘 받아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우리은행 대학로 한남동 코엑스 공연장에 네이밍 스폰서, 정진완 '금융·문화' 융합 시너..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 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