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12억7900만 원, 영업이익 9억3300만 원, 순이익 13억2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은 26.6% 줄었다. 순이익은 74.3% 늘었다.
현대리바트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6억8600만 원, 영업이익 40억2300만 원, 순이익 34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8.9% 늘었고 영업이익은 54.8%, 순이익은 48.7% 각각 줄었다.
원익홀딩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1억3700만 원, 영업이익 171억6100만 원, 순이익 320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50%, 순이익은 34.63% 각각 하락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39억44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300만 원, 순이익 320억1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62% 늘었다. 영업이익은 39.92% 줄었고 순이익은 31.7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