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7%(180원) 상승한 5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증권 주가는 3.01%(29원) 오른 993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59%(140원) 더해진 897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0만7500원으로 1.42%(1500원) 상승했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530원으로 1.34%(60원) 올랐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25%(80원) 더해진 648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02%(250원) 높아진 2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4만7300원으로 0.75%(350원) 올랐고 대신증권 주가는 2만400원으로 0.74%(150원)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신영증권(0.65%), 한구금융지주(0.58%), DB금융투자(0.57%), 유진투자증권(0.53%), NH투자증권(0.39%), 메리츠증권(0.33%)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5.60%(950원) 하락한 1만6천 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11%(10원) 내린 893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현대차증권과 교보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