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에서 고속도로 정보 제공서비스 시작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1-08 17:2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고속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8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에서 고속도로 정보 제공서비스 시작
▲ SK텔레콤은 8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 SK텔레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구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 및 서비스에서 음성을 통해 고속도로 안전, 휴게소 영업, 운전상식, 관광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에서 누구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티맵에서 "아리아, 고속도로 사고 나면 어떻게 해?"를 말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하이패스 단말기를, 300명에게 SK에너지 1만 원권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이현아 SKT AI&CO(인공지능/컴퍼니) 담당은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 정보를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알려주게 돼 기쁘다"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지속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