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애경케미칼 4명 포함 10명 임원승진, 애경그룹 임원인사 앞당겨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1-08 11:5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경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앞당겼다.

애경그룹이 8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 시기가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졌다.
 
애경케미칼 4명 포함 10명 임원승진, 애경그룹 임원인사 앞당겨
▲ 애경그룹 로고.

1일 출범한 애경케미칼에서 모두 4명의 신임 임원이 나왔다.

이밖에 여러 계열사에서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5명 등이 나왔다.

애경그룹은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영환경의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며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과 다양성을 융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인재를 중용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시대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혁신적 변화를 계속해서 추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애경그룹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AK홀딩스
전무 승진 △고준

◆ 애경케미칼
상무 승진 △김병조
상무보 승진 △염선필 △장병철 △장현 △민치성

◆ 애경산업
상무 승진 △정창원 △박찬영

◆ AK아이에스
상무 승진 △민현준

◆ 에이텍
상무 승진 △서태석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