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CEO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 매각 놓고 트위터로 설문조사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1-07 11:4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 일부를 매각할지를 놓고 트위터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머스크 CEO는 6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최근 실현되지 않은 이익이 조세회피 수단이 되는 것을 놓고 많은 논의가 있다”며 “그래서 내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CEO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 매각 놓고 트위터로 설문조사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트위터 캡쳐.

그 아래에는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함께 첨부했다. 설문조사는 24시간 진행된다.

머스크 CEO는 또 다른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나는 어디에서도 현금 급여나 상여금을 받지 않아 세금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을 매각하는 것이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설문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에서는 최근 극부유층이 보유한 주식 등에 세금을 매기는 ‘억만장자세’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억만장자세 부과 대상 극부유층은 약 700명으로 추정되는데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 CEO도 포함된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10월 말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처음으로 재산이 3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머스크 CEO는 최근 억만장자세의 주요 표적이 된 것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