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화재, 검사비와 치료비 특약 2종류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05 16:2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가 2종의 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메리츠화재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 특약과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검사비와 치료비 특약 2종류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메리츠화재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 특약과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사가 개발한 보장의 독창성을 인정해 일정 기간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유전자패널검사는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으로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검사방법이다. 암을 찾고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해 암 치료효과를 높이는 신의료기술이다.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는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청소년의 성장호르몬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이다.

메리츠화재는 "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의 패러다임이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