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67억5400만 원, 영업이익 67억8700만 원, 순이익 24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2억2500만 원, 영업이익 63억6700만 원, 순이익 33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41.8%, 순이익은 130.0% 각각 늘었다.
케이씨씨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899억8800만 원, 영업이익 1200억3900만 원, 순손실 2323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628.1%, 순손실은 84.6% 각각 증가했다.
삼양패키징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31억3600만 원, 영업이익 189억8600만 원, 순이익 138억8백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0% 올랐다. 영업이익은 22.2%, 순이익은 23.9%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