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이촌세무법인과 손잡고 신탁고객에게 세무자문 제공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05 11: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이촌세무법인과 손잡고 신탁고객에게 세무자문 제공
▲ 심상형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단장(왼쪽)과 박외희 이촌세무법인 대표이사가 4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내리사랑 부동산 골드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이촌세무법인과 손잡고 신탁상품 가입고객에게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촌세무법인과 '우리내리사랑 부동산·골드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이촌세무법인은 우리은행의 상속, 증여 신탁상품 가입고객에게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탁상품 가입고객에게 저렴한 수수료로 신탁재산의 상속, 증여, 양도 관련 맞춤형 상속설계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늘어나는 상속 및 증여 수요에 발맞춰 신탁상품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상속·증여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