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플랫폼 이름 공모하는 경품 이벤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1-02 11:4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플랫폼 이름을 공모한다.

신한은행은 ‘새로운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플랫폼의 네이밍 응모 및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플랫폼 이름 공모하는 경품 이벤트
▲ 신한은행 ‘새로운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플랫폼의 네이밍 응모 및 설문 이벤트’.

새로운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채널을 통해 들어온 민원, 칭찬, 제안 등 고객 금융경험을 금융거래 정보와 결합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의 은행 내부용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랫폼 이름, 고객 아이디어 응모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 의견청취 두 가지 설문 영역으로 나누어 12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플랫폼 이름과 아이디어 우수자로 선정된 고객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고객의견청취 참여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바라보는 관점의 본질적 변화에 따라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금융소비자 보호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신한은행만의 다양한 실천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