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2021-11-01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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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2021년도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1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의 지원서를 받고 있다.
▲ 위메이드가 1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의 지원서를 받고 있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위메이드그룹 계열사 7곳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체 직무는 80개, 전체 채용 규모는 200명이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의 블록체인사업분야를 비롯해 시스템엔지니어 등의 연구개발(R&D) 인력, 글로벌 퍼블리싱(게임 유통·운영)사업 인력, 게임 개발 인력 등이 채용대상이다.
위메이드는 지원자 편의와 신속한 전형을 위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한 뒤 지원서를 첨부하는 형태로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접수와 동시에 전형이 시작된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면접, 2차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류접수 일주일 안에 전형결과를 안내받게 된다.
위메이드는 “분야별로 업무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채용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인터뷰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재택근무시스템인 ‘시프트제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근무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병선 위메이드 채용파트부장은 “위메이드는 현재 블록체인 개발과 사업, 글로벌 게임사업, 다양한 신작 게임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며 폭넓은 게임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위메이드와 성장을 함께 할 진취적이고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