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높아져, "본업 타이어코드 호황 지속에 수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11-01 09:2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본업인 타이어코드 시황이 좋은 데다 신사업인 아라미드와 탄소섬유도 중장기적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높아져, "본업 타이어코드 호황 지속에 수혜"
▲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부사장.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를 기존 88만 원에서 93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월29일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70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성첨단소재는 본업인 타이어코드 시황 호조의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월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 판매가격은 7~8% 추가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가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완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며 "2022년도 신차용 타이어(OE)까지 더해져 타이어코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효성첨단소재는 신사업인 아라미드와 탄소섬유부문에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로 이익률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라미드와 탄소섬유의 합산 이익은 2021년 60억 원, 2022년 290억 원, 2023년 490억 원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 연구원은 “본업인 타이어코드의 시황 호조는 생각보다 더 강하고 장기화하는 모습이고 중장기적으로 아라미드와 탄소섬유를 통한 신사업의 이익 확대 방향성도 점점 더 선명해질 것이다”고 평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730억 원, 영업이익 47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9.2%, 영업이익은 1290.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