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81억8300만 원, 영업이익 4339억700만 원, 순이익 3106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3.5%, 영업이익은 555.9%, 순이익은 512.7% 각각 늘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22억3300만 원, 영업이익 240억1900만 원, 순이익 102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84%, 영업이익은 11.78% 증가했고 순이익은 39.10% 감소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670억9800만 원, 영업이익 1398억5천만 원, 순이익 995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1.86%, 영업이익은 1077.98%, 순이익은 959.10% 각각 늘었다.
효성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12억8300만 원, 영업이익 1758억1800만 원, 순이익 1714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274.2%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