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장 정은보 "빅테크와 금융사의 건전한 경쟁질서 구축 노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28 16:2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한국형 빅테크 규율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은보 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며 “금융회사와 빅테크의 공정경쟁 이슈에 관한 글로벌 논의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빅테크와 금융사의 건전한 경쟁질서 구축 노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 인사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정 원장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은 기존 금융업의 선진화와 빅테크기업의 출현 등 금융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며 “금감원은 디지털시대의 금융혁신을 지원하되 새로운 잠재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의 건전한 경쟁질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올해 6월 미국 연방거래위원장에 임명된 리나 칸이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기업의 겸업 규제 필요성을 강조한 점을 들기도 했다.

그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정보기술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금융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금융회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26~28일 열리는 서울금융위크의 3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금융 대전환,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국제 금융산업 동향과 국제금융도시 서울의 미래를 논의했다.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