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미래 모빌리티기술 개발 협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28 12:1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기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미래 모빌리티기술 개발 협약
▲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왼쪽)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이 27일 경기 성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개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분야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27일 경기 성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욱 부사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사업을 활성화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준 원장은 “그동안 자체개발한 다양한 인공지능 데이터와 차량용 반도체, 5G(세대) 통신 등 미래기술분야에서 국내 자동차산업과 협력해 한국이 미래 모빌리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분야의 인공지능, 차량용 반도체, 통신기술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자체적으로 수집한 △음성·언어 △도로·차선·후미등 △로봇의 인간행동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및 ICT(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데이터를 현대차와 기아에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로보틱스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분야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소프트웨어기술을 고도화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분야의 규제 개선을 위해 공동대응하고 ICT 관련 정부과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가 ICT 연구개발의 총괄책임을 맡은 기관으로 △제조 △국방안전 △의료복지 △에너지환경 △도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기술 개발과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 유지해야", WTO 개혁·메르코수르 협정 강조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 원으로 3.6% 증가, 신학기 "고객 눈높이에서 ..
은행권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 8월 도입, 금융위 "포용과 혁신 동시 구현"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지분 투자' 네이버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
고팍스 신임 대표에 아마존웹서비스 출신 김나영, "고파이 상환에 역량 집중"
NH농협금융 증권 덕에 5대 금융 4위 수성, 이찬우 하반기 비은행 체질 개선 숙제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으로 7.5% 줄어, 일회성·금융비용 증가 영향
5대금융 증권사 2분기에 더 벌었다, 상장 증권사 1분기보다 주가 기대감 키운다
HD현대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976억 18% 증가, 선박 부품 시장 호조
9500억 달러 'AI 동맹' 맺은 이재명, '넥스트 삼성' 육성으로 실행력 높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