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27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25%(2800원) 하락한 12만1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7%(3500원) 내린 21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9%(1400원) 밀린 9만9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3%(1100원) 빠진 8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16%(1만9천 원) 상승한 89만8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88%(2천 원) 오른 22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