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0%(1500원) 상승한 5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49%(1150원)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96%(250원) 더해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12%(450원) 높아진 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99%), DGB금융지주(0.94%), JB금융지주(0.7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33%(200원) 하락한 5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