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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뛰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0-25 15: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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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11.46%(7400원) 급등한 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뛰어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이 현대미포조선 주식 11만2648주를 순매수하면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5.07%(4900원) 상승한 1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4.95%(5천 원) 오른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67%(2300원) 상승한 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8%(200원) 높아진 2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2%(100원) 더해진 2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2%(550원) 빠진 4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에 따라 10월8일부터 25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26일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1년 9월10일 보통주를 액면가 5천 원에서 액면가 1천 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 계획을 내놨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무상감자 절차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3915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줄어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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