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서울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의 창호교체 지원 마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0-22 10:5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창호를 교체하는 지원사업을 펼쳤다.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을 통해 장애인시설의 창호 교제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서울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의 창호교체 지원 마쳐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Hugreen)' 이중창.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을 지원했다.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노후화한 알루미늄, 목(나무)창호를 사용해왔다. 이런 탓에 겨울철 전기 보일러 사용량이 많아 난방비 부담이 컸다고 금호석유화학은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9월부터 2곳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창호 38틀을 모두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로 교체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시설의 창호를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로 교체하는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복지시설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 체제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