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조 중앙노동위에 쟁의조정 신청, 파업 수순 밟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0-21 11:2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현대중공업 노조)가 합법적 파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1일 내부 소식지를 통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 중앙노동위에 쟁의조정 신청, 파업 수순 밟아
▲ 현대중공업 노사 관계자들이 8월30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이후 중앙노동위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행위에 돌입할 수 있다.

조정중지는 임금 및 단체협약 등 안건을 놓고 노사 사이 의견차이가 커서 중노위가 조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말한다.

노조는 중노위의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지면 곧바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8월30일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 뒤 12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12만304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과 성과금 산출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아직 올해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7월 2019년 임금협상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