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0일 임직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위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20일
하석주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참가자로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 원장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 사장은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하석주 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