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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검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0-20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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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권 장관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검토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30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덕철</a>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검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면서 11월 중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인구의 70%, 성인의 80%가 접종을 마치면 방역체계를 전환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이나 모임제한 등의 조치를 완화하면서 확진자 발생 억제보다는 사망 방지와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규제완화는 접종 완료율이 70%, 80%, 85%로 올라가는 시점에 맞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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