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단배출 혐의로 11월8일부터 10일 조업정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0-19 18:2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풍 석포제련소가 폐수 무단배출 혐의로 조업정지에 들어간다.

영풍은 11월8일부터 11월18일까지 10일 동안 조업중단으로 석포제련소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단배출 혐의로 11월8일부터 10일 조업정지
▲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사장.

1970년 석포제련소가 가동된 이후 51년 만에 처음이다.

석포제련소는 조업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최근 대법원이 심리불속행 결정을 내려 2심을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심리불속행 결정은 상고이유에 대해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석포제련소는 2018년 2월 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 초과와 방지시설에 유입된 폐수를 중간에 배출한 사실이 적발돼 같은 해 4월 각 사항과 관련해 행정처분으로 조업정지 10일씩을 받았다.

석포제련소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는데 1심에서는 패소했지만 2심에서는 일부 승소했다.

2심에서 재판부는 배출허용기준 초과부분은 분석 오류가 인정돼 조업정지 10일 처분은 취소했지만 폐수 배출부분과 관련한 조업정지 10일 처분은 유지했다.

석포제련소는 이와 별도로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조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아 이와 관련한 취소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