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아덱스2021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용 지상주행장치 공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0-19 18: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쓰이는 차세대 지상주행장치를 선보인다.

현대위아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산분야 전시회인 ‘아덱스2021’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용 차세대 지상주행장치인 ‘E-Taxiing(이택싱)’과 신형 무기체계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아덱스2021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용 지상주행장치 공개
▲ 현대위아가 '아덱스2021'에서 선보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지상주행장치 'E-Taxiing(이택싱)'. <현대위아>

차세대 지상주행장치는 비행기의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가 발전한 부품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착륙 이후 원활한 지상 활주를 돕는다.

현대위아는 기존 랜딩기어와 다르게 전기모터를 이용해 이택싱을 개발했다. 휠 내부에 별도의 모터를 넣어 도심항공모빌리티 기체의 동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택싱은 현대위아가 십수 년 동안 랜딩기어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세대 지상주행장치다”며 “전기모터를 이용한 방식으로 별도의 견인장치 없이도 지상주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 도심환경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형 60㎜ 박격포 시제품도 선보인다.

신형 60㎜ 박격포는 무게가 7.5kg으로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치대 없이 손으로 들고 바로 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신형 81㎜ 박격포-Ⅱ와 해상장비인 5인치 76㎜ 함포도 함께 전시한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항공 및 방위산업 제품 수출에 더욱 힘을 싣기로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에 강점이 있던 중대형포 외에도 이택싱과 60㎜ 박격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속적 기술 개발로 수출은 물론 한국 국방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