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2%(350원) 오른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17%(1300원) 상승한 6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55%), DGB금융지주(1.46%)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89%(500원) 하락한 5만5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빠진 3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밀린 4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89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