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IPTV에 영유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콘텐츠 선보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0-19 11:2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영유아를 위한 구연동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IPTV 영유아 전용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도서브랜드 '키즈스콜레' 콘텐츠를 독점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IPTV에 영유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콘텐츠 선보여
▲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인터넷TV(IPTV) 영유아 전용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통해 키즈스콜레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키즈스콜레의 인기작품 73편에 이어 순차적으로 294편의 작품을 모두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키즈스콜레 도서콘텐츠는 U+아이들나라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책읽어주는TV는 구연동화 전문가의 목소리로 영유아들에 인기 도서작품을 읽어주는 서비스다. 

키즈스콜레는 학생 및 학부모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관련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키즈스콜레가 만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도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연준 '독립성 우려'가 금값 상승 부추겨, 온스당 500달러 상승 가능성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팀 신설, 수장은 하만 인수 주역 안중현
중국 AI 반도체로 '딥시크 충격' 재현 노린다, 화웨이 SMIC 내년 성과에 주목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힘 21%, 격차 7%p 더 벌어져
[전국지표조사] 정부 재정 방향 두고 '긴축' 50% '확장' 38%, 40·50대만 ..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5%p 상승, 중도층 긍정평가 66%
LG유플러스 "익시오 AI비서 통화 중 검색은 세계 최초, 서비스 정착 후 수익화 고민"
[현장] 지스타 2025 개막, 국내 침체론 속 해외 게임사 띄워 반등 노린다
LG전자 유럽에서 '워시타워' 제품명 쓴다, 상표권 말소 소송에서 승소
KB증권 "금호타이어 관세ᐧ화재에도 단단한 실적, 신공장으로 성장기반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