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오션브릿지,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장비 수주 눈앞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0-18 17:3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소재 및 장비 생산회사 오션브릿지가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의 장비 수주를 눈앞에 뒀다.

오션브릿지는 13일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용 화학소재 공급장비(CCSS) 시스템 구축공사를 위한 수주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오션브릿지,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장비 수주 눈앞
▲ 이석규 오션브릿지 대표이사.

계약규모는 오션브릿지가 공장에서 제작하는 장비의 가격과 현장 설치사업을 합쳐 302억6330만 원이다.

이는 오션브릿지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 916억3463만4388원의 33% 수준이다.

SK하이닉스의 발주금액이 251억2600만 원, SK에코플랜트의 발주금액이 51억3730만 원이다

오션브릿지는 수주가 확정되면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가 진행하는 반도체용 화학소재 공급장비시스템 구축사업 ‘M16 Ph-2 프로젝트’에 장비를 공급하고 현장 설치를 맡는다.

오션브릿지는 정식 주문서(PO)가 발행되면 다시 공시를 통해 알리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만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