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풀무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4%(45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920원으로 2.64%(75원), CJ제일제당 주가는 41만 원으로 2.5%(1만 원) 각각 상승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49%(250원) 오른 1만300원에, 선진 주가는 2.22%(3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천 원으로 1.59%(2천 원), 매일홀딩스 주가는 1만250원으로 1.49%(150원) 각각 올랐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7850원으로 1.38%(65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410원으로 0.84%(70원) 각각 상승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77%(600원) 높아진 7만8600원으로, 동서 주가는 0.68%(200원) 더해진 2만9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7만7200원으로 0.26%(200원) 올랐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26%(50원) 내린 39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26%(1500원) 하락한 11만7500원, 남양유업 주가는 0.94%(4천 원) 밀린 42만2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0.91%(3500원) 빠진 38만1500원, 오뚜기 주가는 0.61%(3천 원) 낮아진 48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8350원으로 0.54%(100원), 삼양식품 주가는 8만2600원으로 0.36%(300원) 각각 내렸다.
하림지주 주가는 0.32%(30원) 빠진 9320원으로, 푸드나무 주가는 0.12%(50원) 떨어진 4만3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5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29만2천 원으로, 동원F&B 주가는 21만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