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8일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9%(1만6천 원) 상승한 3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4.41%(6500원) 오른 15만4천 원에, SKC 주가는 3.47%(5500원) 상승한 16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2.11%(1050원) 더해진 5만900원에, SK리츠 주가는 0.96%(60원) 높아진 6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렌터카 주가는 0.83%(100원) 오른 1만2200원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78%(1500원) 더해진 19만5천 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19%(500원) 높아진 25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95%(7천 원) 하락한 23만50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2.06%(2100원)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텔레콤 주가는 1.33%(4천 원) 밀린 29만6천 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1.32%(1300원) 빠진 9만7100원에 장을 닫았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13%(4600원) 하락한 40만2800원에, SK 주가는 0.76%(2천 원) 낮아진 26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