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신동아건설, 서울 노원구 가로주택정비사업 300억 규모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0-18 12:2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아건설, 서울 노원구 가로주택정비사업 300억 규모 수주
▲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서울에서 300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은 15일 열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2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101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06억 원이다. 

신동아건설은 2023년 6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신동아건설이 수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발휘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